의역 O
(엔딩 이후 노엘의 미래와 각자 소망에 대해)
요코야마: V시네마를 기대하자!!
오쿠야마: 그래, 그 뒤를 그린 V시네마가 만들어지길 바라자!
하마: 잠깐만! 나의 소망은 노엘과 파리에서 로케이션을 하는 것이니까! X 체인저를 쏘면 갈 수 있어 그러니까 각본상의 문제는 클리어!
모토키: 다같이 파리 로케이션 가고 싶었어.
쿠도: 나는, 앞으로 만약 사쿠야와 모종의 진전이 있으면, 노엘씨와 상담하고 싶다.
오쿠야마: 납득!
이토: 카이리와 토오마는 안되는거야?
쿠도: 카이리는 놀리고, 토오마는 아빠 모드가 되어버리잖아!
하마: 또 걱정돼서 딱따구리가 날아와버려.
이토: 그래도 상담해줬으면 좋겠어~
요코야마: 나는 49화에서 멱살을 잡았던 기억 다시 칠하고 싶으니까, 노엘과 다시한번 개그 회차를 하고 싶어. 둘이서 바보같은 씬을 전력으로 연기하고 싶어.
오쿠야마: 나는 20화의 노엘의 망상에서 연기했던, 따뜻한 양지에서 피크닉을 하고 싶다. 우정을 쌓은 지금이라면, 신나게 흥이 날 것 같아. 그렇다면 쾌도도 같이!
쿠도: 명셰프도 있고.
유우키: 미안, 나의 소망은 노엘과 함께 하고 싶은 것이 아니야. 부탁해, 사이렌 스트라이커를 양보해줘!!
이토 · 하마 · 요코야마 · 쿠도 · 오쿠야마 · 모토키: (대폭소)
쿠도: 그 전에 쾌도가 회수할 거예요.
유우키: 정말로!?
쿠도: 노엘의 소원을 들어주고 싶은걸
이토: 근데 그렇게 되면, 변신할 사람이 없어지는 거지.
요코야마: 세계는 평화로워지고 좋지 않아? 아사히는 싫어? '루파파토' 끝내고 싶지 않아?
모토키: 아사히는 계속 ‘우리와 함께 있는게 대단하다’고 해. 항상 하는 말이야(웃음).
이토: 지금은 모두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귀중하게 느껴져. 너무 재밌단말이야
유우키: ...애구나(웃음)!!
모두들: (웃음)
노엘 역 '모토키 세이야' 팬북
(…) 다시 한번 준비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시절, ‘노엘에 대해서’라고 쓴 노트를 다시 보면, 빽빽하게 적혀 있습니다. 막상 연기하고 나서는 쓰지 않고 있고요. 첫번째 축만 잘 정해놓으면, 나머지는 잘 굴러주니까요. 표현 같은 것이 노엘같지 않다고 생각하면 현장에서 고쳐도 된다고 했기 때문에, 고칠 게 있어도, 축대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어떻게 고칠지는 고민하지않았네요. 어려웠던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특별히없었다.'라는 대답이 됩니다.
노엘은 쾌도로 경찰로도 변신할 수 있고, 의상도 2개 있고, 멋있는 포인트가 여러 개 있었다. 그래서 고생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열심히 할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노엘같은 입지의 캐릭터는 슈퍼 전대의 역사속에서 없었고, 앞으로도 안 나올 것 같네요. 어떻게 보면 치사한 역할이죠. 그렇기 때문에 좋은 연구를 하고, 멋진 캐릭터로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인상깊은 에피소드나 장면은 많이 있지만 종반이면 43화. 노엘이 의심당하고 도주하는 장면에서 파쿠르를 선보였습니다. 촬영 전, 나카자와 감독과 액션감독인 후쿠자와씨와 함께 로케이션 헌팅에 참여했거든요. 파쿠르라는 스포츠는 언뜻 보면, 엉뚱한 짓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제대로 답사를 하고, 착지하는 지점에 위험한 것이 없는지 확인해야해요. 그래서 안 다치고, 저도 43화 촬영에서 한 번도 다치지 않았어요. 제대로 답사를 하고, 무엇을 하면 위험한지 파악한 덕분입니다. 고프로(소형 액션캠)를 가슴에 단 채 그냥 뛰어내리기도 하고, 박력 있는 그림을 찍을 수 있었습니까, 그것도 사전 준비가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역시 로케이션은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촬영 중에는 다들 즐거워하시고.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 사람들이 모여 있으니까 저라는 배우를 사용해서 그동안 원했던 그림을 찍을 수 있고, 스태프분이 좋아하시니까, 나 자신도 기뻤어요. 눈앞에 있는 사람을 퍼포먼스로 기쁘게 하는 게 너무 좋아서요. 게다가 그것을 영상으로 만들어, TV 앞의 분들도 기뻐해 주셨습니다.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게다가 43, 44화는 노엘의 내력을 알 수 있는 중요한 회차였습니다. 표정의 연기도 여러가지 요구되고, 꽉꽉 채워 넣었네, 라고 생각했네요(웃음). 그 후의 45, 46화와의 낙차도 재미있었어요. 45화는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치킨을 찾아서 파리까지 가고, 46화에서는 우미카짱의 기모노 모습을 칭찬하기도 하고. 44화에서 자신의 신원을 밝히고 의심이 풀린것으로 사라지고, 라스트는 VS인 채로 잘 끝났구나, 라는 인상이었습니다. 노엘의 입장에서는, 루팡 컬렉션은 회수가 완료되지 않아, 소중한 사람 아르센(루팡)을 되찾는 건 이루지 못했죠. 그 결말이 어떻게 될지 신경쓰이지만, 확실히 그리지 않고 여운을 남기고 끝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루팡레인저 3명이 최종적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절대로 열리지 않는 도그라니오의 금고를 여는 것을 포기하지 않은 노엘이 있었기 때문이고요. 노엘은 항상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것」과 「평화로운 미래를 지키는 것」의 두 마리 토끼를 계속 쫓았다, 어떻게 보면 제멋대로인 녀석이었어요. 그러니까 앞으로도 무언가를 포기하지는 않겠죠. 좋은 관계라고는 말하지 못했던 코구레상이랑도 라스트에선 좋은 분위기가 되어 있다고 생각하고요. 저는 코구레 씨와의 소통도, 굿 스트라이커나 짐(카터)과의 교류도 좋아했습니다.
36화에서는 폭탄이 멈추고, 짐과 '트레비앙' 예이'라고 기뻐하고 있는 곳에 굿스트라이커가 날아온게, 왠지 사랑스러웠네요. 지금 생각하면, 그곳에 보통 인간은 한 명도 없었고요(웃음).
38화에서 케이이치로가 「도움을 주지 않는 선택사항은 없다. 너도 한 사람의 인간이다」라고 말해 주었을 때, 눈을 떼고 씁슬한 표정을 지었는데, 자연스럽게 그렇게 연기했어요. 그때 아직 노엘이 보통 사람이 아닌 줄은 몰랐는데. 마음대로 이어져 있었네요. 지금까지 여러 가지 역할을 맡아 해보았습니다만, 좀처럼 없는 경험이었어요.
각본의 코무라(純村)씨의 인터뷰를 보면, 저희 캐스트들의 연기나 분위기를, 대본에 백업시키고 있대요. 저는 뿌리가 곧은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전할 말은 제대로 전하려고 유의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후반부의 노엘이 확고하게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고 있었다 것은, 저의 연기가 노엘의 개성에 영향을 줘서 그런지도. 연기를 하는데 있어서, 제가 연기함으로써 역할에 생기는 개성은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누가 연기해도 똑같기 때문에.
이 작품에 출연하면서 배운 것은, 사전 준비가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 반복적으로 이전부터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이번에 역시 옳았다고 생각할 수 있었네요. 자신감이 확신으로 바뀌었다고나 할까. 그리고, 카메라 앞에서의 역할로서의 "본연의 자세"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영상작품에 나갔을 때, 카메라 앞에 있는 걸 잘 못하더라고요. 스테이지의 일로 사람들 앞에 서는 일이 많아서, 그쪽에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에. 근데 회차를 거듭하고 어떻게 카메라 앞에 있어야 할지, 이제야 알 것 같아요.
야노 카이리 역 '이토 아사히' 팬북
야노 카이리/루팡 레드를 연기한 지 1년. 드라마의 현장에 들어간 것은 처음이고, 처음에는 모르는 것 투성이라 많이 고민했고, 여러모로 속상한 마음도 들었지만, 깨닫자니 많은 추억이 축적되어 있었어요. 즐거운 기억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아사카 케이이치로와 함께한 연기입니다. 카이리와 케이이치로는 더블 레드로서 계속 이야기를 견인해 왔고, VS가 테마이면서, 쾌도와 경찰이라는 울타리 뿌리를 넘은 교환도 많았기 때문에, 그런 연극을 할 때는 '작품의 핵심이 되는 부분을 만들고 있구나'라는 의식이었습니다. 카이리는 진실을 감추면서 경찰과 접하는 사이에, 빛의 길을 걷는 케이짱에게 형(야노 쇼우리)의 모습을 겹쳐 버리거나, 떳떳하지 못한 기분으로 익숙해진다던가, 무거운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이 많았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이 계속되었습니다. 하지만 해낸 지금은 필사적으로 생각하고, 자기 안에서 카이리의 기분을 끌어올려 온 그 괴로움조차 즐거운 추억처럼 느껴집니다.
케이이치로와의 연기에서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30화. 예전부터 케이이치로의 등에 형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은 예측하고 있었지만, 여행지에서 소녀의 머리 장식을 찾는 대목으로, 같은 물건을 사서 건네주려 하는 카이리의 뒤에서, 소녀가 소중히 하고 있던 머리 장식을 땀범벅이 되어 찾아낸 케이이치로가 달려왔을 때는, 정말로 괴로웠어요. 그 후에도 케이이치로와 삐걱거리는 바람에 40화에서 다시 가까워질 때까지 괴로운 기분을 계속 안고 있었습니다.
48화에서 마스크를 쓰고 나서 라스트까지 가는 4화는 정말 힘들어서. 그 중에서도 49화에서, 정체를 밝히고 처음으로 케이이치로와 대치하는 씬에서는, 가슴이 답답해졌어요. 곤란하게도, 만남의 장면과 시츄에이션이 같기 때문에(쓴웃음). 게다가 차라리 놓아주는 편이 마음이 편할 것 같은데, 카이리에 대하여, 케이이치로는 자신을 탓하잖아요. 속이고 있던 것은 카이리 쪽인데. 케이이치로가 화내지 않는 것에 대한 괴로움은, 표현이 어려워서. 사실 "화내라고!"라고 외쳤을 때는 기분이 격해져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그리고 카이리를 연기하는 가운데 가장 감정이 고조된 것은 51화에서 형과 만난 장면이었습니다. 그때는 시험단계에서부터 눈물이 나서, 스태프분들에게 기다리게 할정도로, 펑펑 울어버렸거든요. 쇼우리를 연기하는 시바 코지씨와는 현장에서 몇번이나 만나고 있었지만, 카이리와 싱크로하고 있던 저는 술렁거림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시바씨는 상쾌한 분으로, 내 눈에는 너무 반짝반짝하고 있어서 이야기하기 힘들었다고 해야 되나, 카이리에 있어서의 쇼우리 형으로만 보였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마지막에 '이제 드디어 만났다!'라고 생각했는데, 그동안 품어왔던 마음들이 넘쳐나고, 어찌할 바를 모르다 울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이 눈물은, 지금까지 카이리라는 역할을 마주해왔다는 증거라고 솔직하게 생각했어서 괴로운 마음보다는, 해낸 느낌이 더 컸습니다.
본인을 앞에 두고 직접 "형"(니쨩)이라고 호소하는 그곳에서, 거기서 처음으로 「미안」이라고 하는데, 지금까지의 카이리는 사람 앞에서 '형님'(아니키)이라는 호칭밖에 사용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막상 대치하다가 '형'(니쨩)이라고 불렀을 때, 복받쳐 오르는 기쁨 같은 뜨거운 감정중에 왠지 쑥스러운 기분도 있었네요(웃음).
그런 의미에서도, 코무라씨의 각본에 도움을 받은 부분은 굉장히 많습니다. 종반에 가까워짐에 따라 그래서 처음에 가벼운 마음으로 했던 대사나 무게를 가지고 덤벼들어와요. 복선도 잘 수거되어 있었기 때문에, 모든 것을 납득한 다음 끝까지 연기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형에게 확실히 「미안해」 라고 말할 수 있었던 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나 때문에...라고 하는 생각이 계속 응어리가 되어있을 테니까 카이리에 대해서도 "정말 다행이네." 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그런 카이리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이토 아사히가 있습니다. 목적을 가지지 못하고 허공에 매달렸던 나의 인생은, 카이리와 만났고, 카이리처럼 신념을 가지면서 크게 바뀌었습니다. 카이리를 연기할 수 있고, 정말 행복했어요. '루파파토'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캐릭터 설정상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온 것은 카이리의 솔직하지 못한 일면입니다. 카이리는 본심을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아이가 아니기 때문에, 말하고 있는 것에 대한 진정한 마음을 어딘가에서 의식하면서 연기하도록 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케이이치로에 대해서는, 직구의 말은 끝까지 절대로 나오지 않을 거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대사 뒤에 있는 진짜 마음을 드러내면서, 대본을 읽도록 하고 있었어요.
아사카 케이이치로 '유우키 코우세이' 팬북
케이이치로를 연기함에 있어서, 곧고 뜨거운 곳이 흔들리지지 않도록 유의해 왔습니다. 거기가 흔들리면 모든 것이 엉망이 되어 버리니까요. 반대로 흔들리지 않으면 어느 정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나름대로 역할을 진하게 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에 역할 설정을 받은 단계에서는 불안감도 있었습니다.
49화라던가, 더블레드이 메인이 되는 회는 정신적으로 무거워져서 피곤하지만, 그걸 끌고 우울해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너무 질질 끄는 타입이 아니에요. 단지 49화의 케이이치로와 카이리가 마주보는 낮의 씬을 촬영한 날은, 깜짝 놀랄 정도로 피로감이 있었습니다····. 비교적 이른 시간에 촬영이 끝났는데, 축 늘어지고, 뭔가 갑자기 잠이 와서, 집에 돌아가는 것조차 귀찮다라고 느낄 정도로. 총 3, 4시간 정도 했고 촬영하지도 않았고, 그렇게 움직임이 있는 씬도 아니었기 때문에, 소비 칼로리는 별로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피곤하구나, 연기란 큰일이군, 라고 새삼느꼈고, 그렇기 때문에 재밌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여름 영화를 TV 본편과 병행하여 촬영하여 하다가, 영화를 다 찍었을 무렵에 스핀오프의 촬영 그림자가 시작되었습니다. '또 한 사람의 파트렌 2호'와 '궁극의 변합봉'입니다. '2호'는 패트렌져가 메인이며, VS체인저가 배치되어 변신할 수 있게 되기 전의 이야기이므로, 맨몸 액션도 많았고, 이야기도 현실적이고 멘탈이 힘들어졌어요. 지금와서 1년을 돌아보면, 그 시기가 가장 힘들고 바빴네요. 힘들다고 생각한 적은 다른 시기에도 있었지만, 괴롭다거나 힘들다고 느끼지 않았어요. 일의 연장 선상에, 즐겁다고 생각할 수 있는... 이런 게 있었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는, 하루하루가 즐거운 일만 가득한 한 해였어요.
본편의 17화나 31화는 특히 즐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케이이치로나 츠카사는 성실하기 때문에, 보통 이야기의 흐름 속에서는 놀 수 있는 여지가 적다. 하지만 17화의 꿈속의 세계나 31화 갱스터의 망상 속이라면 캐릭터를 무너뜨리지 않고 놀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할 수 없었던 것들을 마음껏 할 수 있었던 11화나 개그 회차에서는 굉장히 빛났죠. 동네 순경 고등학생이 되어라 느낌이 있었어요. 망상이 아니라, 제대로 스토리에 얽혀서 케이이치로의 캐릭터를 무너뜨리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만. 케이이치로의 웃을 수 있는 씬은 군데군데에 있어도, 메인 개그 회차는 없었으니까요. 사쿠야는 연기하기 나름으로 여러가지 면을 내세우는 캐릭터이고, 특히 그게 부럽다는 생각이 들긴 했어요. 그회는 케이이치로의 여장도 임팩트가 있었지만(웃음). 성실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케이이치로의 장점 그런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그렇기 때문에 굳이 캐릭터를 무너뜨리는 개그 회차는 연기해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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